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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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날 보러와요' 알베르토, 감기 걸린 레오 위해 '특효약' 제조

기사입력 2018.12.11 12:56 / 기사수정 2018.12.11 12:5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날 보러와요'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를 위해 직접 감기약을 만든다.

11일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감기에 걸린 레오를 위해 병원을 찾은 알베르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알베르토만의 이탈리아식 치료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심한 감기로 고생하던 레오가 며칠 전 경련을 일으켜 응급실에 다녀온 이후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됐다"고 걱정했다. 알베르토는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한 채 레오의 완쾌를 위해 소아과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알베르토의 수상한 움직임을 눈치챈 레오는 온몸으로 병원행을 거부, 경계 태세를 낮추지 않았다. 

알베르토는 레오의 감기 퇴치를 위해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전수받은 이탈리아식 민간요법을 시도했다. 막힌 코를 뻥 뚫어주고 기침을 멎게 한다는 이탈리아식 감기 특효약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출연진은 생소한 조합에 의아해했다. 이들은 "아기에게 괜찮나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뜻밖의 조합"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알베르토는 한국의 민간요법과 닮은 듯 다른 이탈리아식 치료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날 보러와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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