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52
게임

서든어택, '그녀들이 왔다' 2NE1 캐릭터 등장

기사입력 2009.09.15 13:42 / 기사수정 2009.09.15 13:4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서든어택'에 여성 아이돌 그룹 '2NE1'이 등장한다.

게임하이 ㈜(대표 김건일)는 자사가 개발하고 CJ인터넷 ㈜(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 '2NE1'이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2NE1'의 등장은 '비', '빅뱅'에 이어 세 번째 등장하는 연예인 캐릭터로 남성 유저가 많은 '서든어택' 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된다. 여기에 '2NE1'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외모와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유쾌한 목소리가 게임 내에 등장하여 기존 '서든어택' 유저 뿐 아니라 '2NE1'의 팬들에게도 큰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NE1' 캐릭터와 함께 '서든어택' 게임 내에서 '2NE1'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2NE1'의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Pretty Boy'를 게임 내 대기실 적용해 더욱 신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하이 ㈜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2NE1'을 '서든어택'에 깜짝 등장시켰다. 남성 유저가 많은 '서든어택'에 인기 절정의 여성 그룹을 캐릭터로 등장시킬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며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비, 빅뱅과 함께 '2NE1'을 통해 '서든어택'의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든어택'은 지난 200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온라인 게임 점유율 106주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게임이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 24만 명에 이르는 '서든어택'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3,000만 여명이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NO.1 FPS 게임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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