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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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박준규 부자, 아침부터 뽀뽀세례 "집안 전통"

기사입력 2018.11.30 19: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준규 부자가 아침부터 가족간의 다정한 스킨쉽에 나섰다. 

30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박준규와 박종혁 부자의 남다른 아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아침부터 박준규에게 뽀뽀를 아는 그의 아내와 아들 박종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종혁은 엄마에게 뽀뽀를 한 뒤 박준규에도 아낌없이 뽀뽀했다. 

박준규는 "태어날 때부터 한 거다. 나빠하진 않는 거 같다. 어쩔 땐 싫어하기도 한다. 건성으로 왔다가는 느낌을 보면 안다"며 "어렸을 때 했던 걸 잃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의 아들 박종혁 또한 "왜 라는 것 없이 밥 먹듯, 물 마시듯 한다. 항상 하고 있는 것이라 거부감 없이 항상 하던거라 한다"며 아빠와의 뽀뽀에도 익숙한 모습이었다. 

며느리가 싫어해서 아들이 몰래 뽀뽀하면 서운하지 않겠냐는 제작진의 말에 "그래도 우린 할 것"이라고 박준규 부부는 힘줘 말했다. 박준규는 "나는 우리 엄마하고도 한다. 뽀뽀 한 번 하면 너무 기뻐하신다"며 집안의 오래된 전통임을 강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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