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3 19:10 / 기사수정 2009.09.13 19:10
.jpg)
[엑스포츠뉴스=홍애진 기자] 13일, 경기도 광주 그린힐 골프장에서 짙은 안개 속에서 펼쳐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LG전자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임지나(22·코오롱-잭니클라우스)가 쟁쟁한 경쟁 선수들을 재치고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에 대뷔 한 뒤 지난 2007년 11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특별한 소식 없이 지냈던 임지나는 1년 10개월 만에 극적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새로운 강자 탄생을 선언했다.
2위인 서희경(23·하이트)과 1타차이 선두로 출발한 임지나는 짙은 안개로 인해 경기가 3시간 30분정도 지연되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이고 차분함을 앞세운 플레이로 시종일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때마침 5번 홀과 8번 홀에서 버디퍼팅으로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한 임지나는 12번 홀에서 주어진 버디퍼팅 기회마저 성공시키며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 우승을 확정지었다.
서희경은 임지나의 선두자리를 차지하기위해 계속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필드를 공략해 나갔지만 코스의 난이도와 거친 플레이의 난조로 인해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