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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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엑소 누르고 1위...비투비 컴백

기사입력 2018.11.15 19:2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1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는 엑소와 트와이스였다. 트와이스는 엑소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엠카운트다운' 정말 감사 드린다. 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고생한 우리 멤버들 고생 많았고, 우리 원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위 후보인 트와이스의 무대도 볼 수 있었다. 트와이스는 신곡 'YES or YES'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귀엽고 상큼함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돼서 신나는 분위기와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비투비는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로 무대에 올랐다. 새 앨범 타이틀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 아름답고도 슬프다는 의미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비투비 표 발라드곡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의 따뜻함과 복고풍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슬픈 가을의 정취를 한껏 돋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구구단, 더맨블랙, 마이티마우스, 몬스타엑스, 비투비, 서인영,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에이티즈, 에이프릴, MXM, 위키미키, JBJ95, 채연, 케이윌,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핫샷, 헤이걸스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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