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8 11:38 / 기사수정 2018.11.08 11:47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아카펠라 음악쇼로 기대를 모은 '보컬플레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 1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보컬플레이'는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독특한 구성과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 개성 넘치는 플레이어들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베일에 싸인 플레이어들의 아카펠라 티저에 이어 MC 노홍철과 오상진이 열연한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4가지를 짚어봤다.
#1.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플레이어' 총출동
티저 영상을 통해 미스터리한 실력자들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프로듀서들과 팀을 이룰 플레이어들의 면모부터 그야말로 신선하다. 세계 대회를 휩쓴 비트박서부터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 래퍼, 아이돌, 보컬리스트까지 악기를 완벽하게 대체할 '인간 악기'들의 화려한 무대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2. 진짜 '프로'만 모였다! 막강한 프로듀서 라인업
모든 음악을 목소리로만 완성하는 ‘보컬플레이’의 무대에서 프로듀서는 음악과 무대를 책임질 핵심 인물이다.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과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또한 감미로운 화음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 그룹 스윗소로우, 남다른 예능감과 뛰어난 음악성의 반전 매력을 가진 뮤지도 합류한다.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어떤 예상 밖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유발한다.
#3. "이게 아카펠라였어?" 아카펠라의 새로운 모습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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