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3
경제

'코골이 이제 그만'…방지지구 '코스탑' 시판

기사입력 2009.08.07 13:57 / 기사수정 2009.08.07 13:57

이우람 기자

특허청으로부터 기술을 인정받은 코골이 방지기구가 첫 선을 보인다. 


'코스탑' (발명특허 제10-0893945호)가 그 주인공.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용품과 의료보조기구를 주요 상품으로 취급해 온 주식회사 케이앤제이스포츠(대표: 민경일)에서 만들었다.

코골이는 일종의 생리적인 습관으로 인식되어 의학적으로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심한 코골이는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한 코골이는 무호흡증세로도 이어져 본인은 물론 주변 가족들에게도 고통을 주고 있다. 다양한 수술요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나 비용과 시간 때문에 망설여진 것 역시 사실이다.

그래서 개발된 것들이 코골이 방지 및 예방기구이다. 이것 역시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가격대들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되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진다.

코스탑은 좁아진 콧속의 기도를 확장해서 공기 흡입량을 늘려 잠을 자면서 편안하게 숨을 쉬도록 고안됐다.

무엇보다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특히 본체는 은제품으로 코속 살균효과를 나타내며, 천연자수정의 원적외선 방출과 자석의 약500가우스 자기장이 방출되어 좁아진 기도를 확장시켜 공기의 흡입량을 늘려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여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게 도움을 준다. 소비자가격은 98,000원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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