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58
연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비밀기지 알아낸 정인선에 정체 고백 "국정원 위장본부"

기사입력 2018.10.18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소지섭의 정체를 알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15회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이 킹스백에 숨겨진 지하실을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은 김본(소지섭)의 정체를 의심했고, 유지연(임세미)과 라도우(성주)가 한통속일 거라고 추측했다.

고애린은 한밤중에 킹스백에 잠입했고, 지하실로 향하는 문을 발견했다. 고애린은 지하실로 내려가 김본, 유지연, 라도우와 마주했다. 

고애린은 "이게 다 뭐예요"라며 발끈했고, 김본은 고애린을 끌어안았다. 김본은 죽은 차정일(양동근)의 사진을 치우라고 눈짓을 보냈다.

이후 고애린은 "정말 다행이에요. 당신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서요"라며 안심했다. 결국 김본은 "비밀 작전을 하고 있는 국정원 위장본부예요"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