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9 09:38 / 기사수정 2009.07.19 09:38
2009 K-리그 16라운드 수원 삼성 대 대전 시티즌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장대비 소리로 더 요란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여름 장마철의 빗줄기는 내리다 말다를 반복한다. 중위권 도약대 밟기라는 중요한 일전에, 두 팀 서포터즈들의 함성은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 "저희가 블루자리를 빛내 보겠습니다"

▲ 지난 강원전 홈경기 때보다 더 많은 대전 서포터즈들이 원정경기 응원에 합세했다.

▲ 수원 삼성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그랑블루는 식전행사 때, 함성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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