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7 10:52 / 기사수정 2018.09.17 10: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재명이 '비밀의 숲'에서 선보인 이창준을 인생캐로 꼽았다.
1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 인터뷰가 진행됐다.
'명당'에서 유재명(구용식 역)은 조승우(박재상)의 절친으로 그의 신념과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유쾌한 인물이다.
'비밀의 숲', '라이프' 등 드라마에서는 묵직한 역할으 해 온 유재명은 "'명당'을 통해 이제야 맞는 옷을 입은거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사실 난 촌스러운 사람이다. 그런데 대중도 나를 보고 이런걸 떠올릴까 생각도 많이 했던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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