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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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이주연 "가수 출신 배우, 부담감 커…이호원과 잘 통해"

기사입력 2018.09.05 14:46 / 기사수정 2018.09.05 14: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주연이 아이돌그룹 출신 배우인 점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드라맥스·MBN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마성의 기쁨'에 출연하는 이주연과 이호원 모두 가수 출신 배우다. 배우로 정착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호원은 "아직 정착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위로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주연 역시 "나도 아직 정착하지 못했는데 더 열심히 하겠다. 가수 출신이다 보니까 이호원과 통하는 것도 많다"라며 "요즘 워낙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많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만큼 부담감은 크지만 이호원과 서로 의지하면서 잘 촬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5일 오후 11시 첫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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