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母, 광고 촬영장서 고생한 김승현에 '눈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승현의 어머니가 고생하는 아들의 모습에 눈물 흘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이 광고 촬영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은 가족들에게 아웃도어 광고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후 가족들은 김승현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기습 방문했다.

김승현은 작업복을 입고 촬영을 하고 있었다. 김승현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고생했다.

결국 김승현 어머니는 눈물을 터트렸고, 김승현 아버지는 "잘 되려면 다 고생하는 거다"라며 다독였다. 그러나 김승현 아버지 역시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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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