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31 09:09 / 기사수정 2018.07.31 09:0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오사카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SMTOWN LIVE 2018 IN OSAKA’는 지난 28~30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개최됐다. 이날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특급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3일간 총 12만명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윤아, 효연, 샤이니, f(x) 루나,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 트랙스, 선데이, 제이민 등 K-POP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총 49곡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 믿고 보는 ‘SMTOWN LIVE’의 진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 DREAM의 ‘GO’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강타 ‘Calling Out For You’, 보아 ‘ONE SHOT, TWO SHOT’, 동방신기 ‘운명’, 슈퍼주니어 ‘미인아’, 샤이니 ‘데리러 가’, 레드벨벳 ‘Bad Boy’, NCT 2018 ‘Black on Black’ 등 각 팀의 화려한 무대는 물론 동방신기 ‘Road’, 태연 ‘Stay’, 엑소 ‘Electric Kiss’, 레드벨벳 ‘#Cookie Jar’, NCT 127 ‘Chain’ 등 일본 발표곡 무대, 예성, 태연, 윤아, 태민, 루나, 엠버, 제이민의 매력적인 솔로 무대까지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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