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1 08:02 / 기사수정 2018.06.11 08:0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Shoot Me : Youth Part 1'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2018년 첫 컴백이자 지난해 12월 공개한 정규 2집 'MOONRISE' 후 7개월여만의 새 앨범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JYP와 데이식스의 각종 SNS를 통해 공개한 'Shoot Me : Youth Part 1'의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데이식스의 미니 3집은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에 앞서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13일 트랙리스트, 15일~19일 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모션 포스터, 20일과 21일 유닛 및 그룹 티저 이미지, 22일 앨범 샘플러 비디오, 25일 MV 티저 등이 릴레이 공개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는 'Shoot Me'라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문구와 이에 걸맞게 표적판, 또 총알이 표적판을 여러 번 관통한 모습을 담아 시선을 모은다. 이를 통해 그간 서정적, 감성적 노래들로 사랑받아온 데이식스가 컴백하면서 선보일 콘셉트와 신곡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다.
2015년 9월 데뷔한 데이식스는 꾸준히 선보인 자작곡으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곡 제조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프로젝트인 'Every DAY6'를 통해 매달 2곡의 신곡 발표와 함께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고, 2017년 한해 동안 2장의 정규앨범 및 25곡의 자작곡, 총 25회 공연이라는 결과물을 만들며 K팝을 대표하는 밴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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