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남편 제임스가 아이티와 캐나다 생활을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와 선예 부부의 만남이 이어졌다.
선예와 제임스 박은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난 사이. 두 사람은 결혼하고 나서 아이티에서 오랜 시간 살 계획이었다고.
이에 대해 제임스 박은 "허니문 베이비가 생길 줄 몰랐다"며 "아이티에 가려고 했는데, 아기가 생기니 고민이 됐다. 아기는 자기 의견이 없는데 아이티에 살게 되면 불안해하지는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잠시 만났을 때 둘째가 또 생겼다"며 "참 건강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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