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3 16:16 / 기사수정 2017.11.23 16: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무열이 '기억의 밤' 특별 시사회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기억의 밤'은 러닝타임이 109분이다. 그러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중반부터 펼쳐지는 스포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시사회 역시 이례적으로 60분만을 공개하고, 스포 방지 서약서를 쓰는 등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김무열은 "그 분들께는 다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다"라며 "사실 그래서 60분만 공개된 후에 저희가 갔을 때 반응이 안좋을지 알았는데 반겨주셔서 다행이었고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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