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오대환이 아내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오대환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대환은 "아버지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모아놓은 돈을 주셨다. 장모님이 그럴 필요 없다고 하더라. 아내 이름으로 된 아파트가 있다고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대환은 "잠실에 있다고 했다. 친구들한테 자랑을 정말 많이 했다. 장가 잘 갔다고 하더라. 술도 많이 샀다"라며 덧붙였다.
또 오대환은 "결혼하고 3개월 살았을 때 장모님이 '미안한데 이 집을 처분해야겠다'라고 했다. 잠깐만 같이 살면 된다고 해서 장모님 집으로 들어갔다. 그게 지금까지 됐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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