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0 16:03 / 기사수정 2016.12.20 16: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화랑' 박형식의 삼맥종,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2016년 마지막 왕 캐릭터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박형식은 지난 19일 첫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 '얼굴 없는 왕' 삼맥종(진흥왕)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져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역할이다.
이날 박형식은 수려한 외모 뿐 아니라 압도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머니 지소태후(김지수 분)와의 기싸움을 벌일 때는 긴장감을 형성하고, 아로(고아라)와 마주했을 땐,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박형식은 많은 대사 없이도, 눈빛만으로 삼맥종을 표현해냈다. 그는 첫회에서 사극도전에 대한 우려와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그림자를 지우고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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