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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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주상욱♥김현주, 장르 가리지 않는 '미친 케미'

기사입력 2016.08.31 13:33 / 기사수정 2016.08.31 13:3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안 되는 장르가 없는 김현주-주상욱의 '판타스틱' 하드캐리가 시작됐다.
 
3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김현주-주상욱이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는 상상 액션신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이소혜 역)와 주상욱(류해성)은 어두운 창고 안에서 위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현주는 기존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단아하고 똑부러진 이미지를 벗고 흐트러진 머리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검은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한 주상욱도 잘생김이 잔뜩 묻어나오는 진지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김현주-주상욱이 넘나들어야 하는 감정의 선이나 변화가 큰 드라마임에도 두 사람이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완벽히 몰입하고 있다. 로코에 진지한 멜로, 액션까지 다양한 명장면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라며 "괜히 믿고 보는 배우가 아니라는 생각을 또 한 번 하게 됐다. 인생캐릭터를 만난 김현주와 주상욱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에이스토리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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