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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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재숙, 노사연 단숨에 제압 '게임여제 등극'

기사입력 2016.08.21 18: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재숙이 노사연을 제치고 게임여제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노사연, 안문숙, 하재숙, 이미주, 김세정 등이 게스트로 등장, 런닝우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 런닝우먼 레이스에 앞서 펀치머신 대결이 펼쳐졌다. 김종국은 "우리 세정이가 엄청 잘해요"라며 개인트레이너를 자처했다. 이에 파트너 노사연은 "종국아"라고 소리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빗나갔다면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하재숙은 클라스가 다른 파워로 2등과 거의 백 점 차이로 승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런닝우먼 손씨름이 펼쳐졌다. 하재숙과 노사연의 결승전. 하재숙은 방어하는 척 하면서 노사연의 손을 놓았고, 단숨에 게임여제로 등극했다. 유재석은 "누나가 당황하는 거 처음 봤어"라며 "누나가 일어나면서 '쟤는 안 되겠다'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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