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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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카쿠켄토, 에이쿠라 나나와 결혼…드라마 인연이 실제로

기사입력 2016.08.09 18:5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드라마 '엔을 위하여'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카쿠 켄토와 에이쿠라 나나가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카쿠 켄토와 에이쿠라 나나 소속사는 지난 8일 "두 사람이 7일 혼인 신고를 제출했다. 결혼식은 미정이며, 에이쿠라는 임신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두 사람은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혓다.
 
이와 관련, 카쿠 켄토는 "드라마 'N을 위하여'에서 에이쿠라 나나를 만나 1년을 교제했다. 에이쿠라 나나와 함께라면 밝고 즐거운 인생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 결혼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에이쿠라 나나 역시 "지난 해 여름 교제를 시작해 1년 정도 시간을 공유하며 가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방영된 TBS 드라마 'N을 위하여'를 통해 처음 만났다. 드라마에서 이들이 맡은 캐릭터는 이어지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지난 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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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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