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기초영어회화 교재 매일 300명에게 무료 증정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야나두는 7월 1일부터 매일 300명씩 총 10만 명에게 영어회화 트레이닝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쿠팡 영어 회화 부분 판매 1위 및 G9 영어 회화 부분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교재 무료 증정 탭을 선택한 후, 제시된 퀴즈의 정답 기입만으로 간단히 참여가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야나두 영어회화 트레이닝 북은 생활 영어 학습에 적합한 교재다. 교재의 문장들을 소리 내어 반복적으로 말하는 과정에서 영어의 어휘와 어순, 문장 구조 등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영어를 전혀 학습해 본 적이 없더라도 영어 회화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교재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회화 공부에 나서는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이 많다. 영어회화를 독학으로 공부하거나, 인강과 함께하려는 영어 초보라면, 무료로 제공되는 트레이닝북으로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해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는 영어회화의 핵심만 담은 '10분 인강'을 선보이고 있는 인강 브랜드이다. 10분 인강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초보 맞춤 인강으로, 성인의 평균 집중 시간을 고려해 짧고 압축적으로 제작한 강의다.

바쁜 직장인이나 대학생도 따로 시간 낼 필요 없이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 현금 환급 과정을 통해 동기 부여를 제공해 완강률도 높은 편이다. 10분 인강 및 교재 무료 배포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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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