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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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공유 "녹음·녹화에 강하다"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2.18 21:4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공유가 녹음과 녹화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의 배우 공유, 전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목소리에 대한 칭찬에 "녹음이나 녹화에 강하다"며 "아무래도 생방송은 떨린다"고 말했다.

공유는 핀란드 촬영에 대해 "굉장히 생소한 곳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나라의 기분과 잘 맞았다"며 "흐린 날이 많았지만 뭔가 고즈넉한데 힘들만큼 우울함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저와 잘 맞았다. 살고 있던 사람들도 접했는데 북유럽 특유의 생김새가 있다. 얼핏 보면 무뚝뚝해 보이지만 말도 섞어보면 열려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기홍(공유 분)과 상민(전도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은 오는 25일.

true@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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