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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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독고용기 아니라는 것 알았다

기사입력 2015.11.22 22:30 / 기사수정 2015.11.22 22:31

이이진 기자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에게 정체를 알려줬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4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의 정체를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기 위해 주민센터로 향했다. 그러나 지문인식에 실패했고, 담당 공무원은 "지문이 다른데. 독고용기 아니시죠"라며 화를 냈다.

또 그는 "왜 남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시려고 하십니까. 이거 심각한 범죄인데"라며 쏘아붙였고, 결국 도해강은 자신이 독고용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백석(이규한)은 도해강에게 최진언(지진희)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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