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24일 목동 경기가 취소됐다.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굵은 빗줄기가 내렸고, 늦은 밤까지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있어 결국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이날 넥센은 김택형을, SK는 김광현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될 예정이지만, 주말에도 비가 예보돼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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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