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16:56 / 기사수정 2015.07.21 16: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베테랑' 오달수가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2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참석했다.
극 중 광역수사대의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 팀장을 연기하는 오달수는 "'넘버쓰리' 이후로 십몇년 여 만에 가장 통쾌한 영화를 본 것 같다. 영화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수사대 팀원들이 많이 애썼고, 저는 그냥 얹어갔다"고 웃으며 "옆에서 동료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죄송스럽다"고 겸손하게 몸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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