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31 16:2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를 회상했다.
이하늬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를 통해 2006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를 언급했다.
이날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전과 관련 "사실 부모님의 권유가 컸다. 나는 공주연기를 못할 것 같았다"고 ㅁ라한 뒤 "난 정말 털털하다. 학창시절에도 담을 넘었을 정도"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하늬는 "요새 살이 쪄서 보조개가 더 들어간다. 보조개가 짝짝이다"고 털털하게 입을 연 뒤 "좋게 봐주시면 매력이다. 한 번은 성형외과에서 보조개를 메우는 수술을 해준다고 했다"며 "그런데 수술을 받지 않고 매력이라 우기니까 많은 분들이 매력으로 봐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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