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1 14:38 / 기사수정 2015.05.11 16:47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프로듀사' 아이유가 도도한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참석했다.
아이유는 '프로듀사'에 대해 "공교롭게도 4작품 모두 KBS에서 하게 됐다. 그만큼 잘 맞는 것 같고, 이번 드라마에서는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계신다. 또한 처음 맡은 캐릭터이다보니 흥미롭다. 막내기도 하니까 열심히 해서 기존 모습과 다른 도도함을 제대로 소화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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