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4 07:5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듀사' 아이유가 포커페이스 얼음공주로 변신했다.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측은 24일 포커페이스 얼음공주 ‘신디’로 완벽 변신한 아이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마치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로 작정한 듯 차가운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유는 13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톱스타 자리에 오른 10년차 연예인 신디 역을 맡았다. 신디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모든 것을 일찍 알아버린 톱스타 여가수로,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신디는 도도한 표정으로 도도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시선을 강탈하는 새빨간 입술, 시크한 눈빛과 도도한 표정은 신디의 범접할 수 없는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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