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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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강남 "형제 없어 외로움 많았다"

기사입력 2015.02.08 17:28 / 기사수정 2015.02.08 17:28

민하나 기자


▲ 애니멀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애니멀즈' 강남이 온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남은 8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아이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온유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온유는 강남을 "형아"라고 부르며 어디를 가든 떨어지지 않았다.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동이다. 어렸을 때부터 외로움이 많았다"며 "매일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거나 강아지를 길렀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온유와 계속 같이 있었는데 옛날의 나를 보는 느낌이다. 제일 마음이 간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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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니멀즈' 강남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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