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4 00:38 / 기사수정 2015.01.14 00:38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윤제균 감독이 국내 감독 최초로 '이천만' 감독의 고지에 올라섰다.
영화 '국제시장'이 13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한 달도 되지 않아 거둔 쾌거다. '국제시장'은 영화 안팎으로 다양한 이슈들을 생산하며 논란과 관심의 중심에 서있었다. 개봉 이후 4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치지 않는 등 무서운 뒷심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국제시장'으로 윤제균 감독은 2009년 '해운대' 이후로 다시 한번 천만 감독이 되었다.
윤제균 감독은 제작보고회 당시 "투자를 받아서 하는 상업작품으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이 영화는 돌아가신 아버님, 그리고 아버님 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기 때문에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만큼 그는 '국제시장'에 심혈을 기울였고 덕분에 영화는 천만관객으로 빛을 봤다.
2001년 '두사부일체'로 감독 신고식을 치른 윤제균은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등 동시대 대중이 원하는 취향을 알아채고 이를 주도해왔다. 지진해일이라는 재난을 부산 앞바다에서 재연한 영화 '해운대'는 11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에게 첫 '천만 영화'라는 영예를 누릴 수 있게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