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4.21 22:39 / 기사수정 2014.04.21 22: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황후' 임주은이 사약에 몸부림치다 최후를 맞았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8회에서는 바얀(임주은 분)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폐위당한 채 황궁 밖으로 쫓겨나 있던 바얀 앞에 기승냥(하지원)이 보낸 박불화(최무성)가 나타났다.
기승냥이 마하(김진성)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마하에게 독화살을 쏜 염병수(정웅인)의 배후인 바얀을 죽이고자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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