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고소영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둘째 딸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20일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달 말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둘째는 딸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만삭인 고소영은 현재 출산 준비를 잘 하고 있고 장동건도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을 하면서도 수시로 고소영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공교롭게 둘째 임신기간 중 '우는 남자' 촬영에 돌입해 고소영의 곁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촬영장과 자택을 오가며 고소영을 배려했다고 전해졌다.
다행히 '우는 남자'가 이달 말 크랭크업 할 예정이라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을 옆에서 지킬 수 있게 됐다고.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장남 준혁 군을 슬하에 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고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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