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09 16:23 / 기사수정 2014.01.09 17:42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과거 그라운드를 호령하며 두산을 이끌었던 '두목곰' 김동주와 고영민의 2014시즌은 어떤 모습일까.
1998년 두산베어스 전신 OB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동주는 오랜시간 두산 간판타자로 군림했다. 2011년 두 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행사한 김동주는 3년간 총액 32억원에 재계약을 체결, '두산맨'으로 남았다. 하지만 최근 2년간 1군 무대에서 뛴 경기는 고작 94경기. 부상과 부진 등으로 명성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남기며 위기에 놓인 김동주다.
고영민도 상황은 비슷하다. 2007년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며 활약했던 고영민 역시 부진과 부상으로 최근 몇 년을 2군에서 보냈다.
2013시즌 김동주와 고영민은 모두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뒤 다시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를 두고 합류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두선수는 팀이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뜨거운 가을을 보내는 동안 TV를 통해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동주, 고영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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