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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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뮤직뱅크'서 데뷔 이후 첫 1위…멤버들 '폭풍오열'

기사입력 2013.12.06 21:01

정희서 기자


▲ 빅스 1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스가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저주인형'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월 'SUPER HERO'로 데뷔, 이후 'Rock Ur Body', '다칠 준비가 돼 있어', 'hyde', '대.다.나.다.너'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특유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은 빅스는 데뷔 1년 6개월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빅스는 씨스타의 효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진정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빅스는 예상치 못했던 1위에 "별빛분들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부모님, 가족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멤버 모두가 감격에 겨운 눈물을 쏟았다.

빅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저주인형'은 타인의 어긋난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저주인형이 돼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그 사랑을 이뤄 주겠다는 슬픈 저주인형의 운명을 노래한 곡이다.

'저주인형'은 각종 음원사이트 및 음반판매 차트인 한터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빅스 1위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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