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91년 생 여자 4호가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4호는 "쥬얼리 전문점 대표 겸 다이아몬드 감정사"라며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다이아몬드 공부는 한국 국가 자격증, 보석 감정사 자격증, 그리고 유럽에서도 자격등 취득했다"라고 말했다.
여자 4호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91년 생이다"라며 자신의 나이가 23세라고 밝혔다. 이에 모든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내가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지만 신랑 신부들을 많이 보다보니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깊어졌던 것 같다"며 애정촌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여자 4호는 숙소에서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내가 혼전 성관계를 아예 안 하려고 한다. 그런 순결서약을 해서 남자를 만났을 때 결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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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