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3 13:38
사회

출생아 7개월째 감소, 올들어 하락세 '혼인건수 저조 영향'

기사입력 2013.09.26 20:13 / 기사수정 2013.09.26 20:14

대중문화부 기자


▲ 출생아 7개월째 감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출생아 수가 7개월째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약 3만 6400명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약 3,700명)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을 바탕으로 비교한 결과 출생아 수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증가세를 나타낸 것과 달리 올해 1월 전년 같은 달 대비 0.4% 감소했다.

이후 2월(-9.1%), 3월(-10.2%), 4월(-8.0%), 5월(-9.4%), 6월(-12.6%), (-9.2%) 등 7개월째 감소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시도별 출생아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서울, 부산, 대구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지만 그 외 3개 시도는 유사한 수치로 조사됐다.

이재원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줄어든 혼인 건수와 주 출산여성인구(29∼33세) 수의 감소가 출생아 수 감소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출생아 7개월째 감소 ⓒ 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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