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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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최소한 조건이 맞춰진 사람과 만나고 싶다"

기사입력 2013.08.29 08:10

한인구 기자


▲ 짝, 여자 4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짝' 여자 4호가 취업 준비생인 남자 6호의 상황을 두고 고민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짝'은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자 4호는 남자 6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남자 6호는 현재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준비 중인 상태였다.

남자 6호는 "인생을 살면서 부족한 게 없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손 벌리기는 싫었다. 저만의 비전이 있다"라고 말했다. 여자 4호는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남자 6호는 "그러실 것 같다"고 여자 4호를 이해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여자 4호는 "재정적으로 저랑 비슷한 수준이 갖춰지지 않으면 결혼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과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아팠던 경험이 있다. 최소한 조건이 맞춰진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여자 4호 ⓒ SBS '짝'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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