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과 이종석이 또 다시 동거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장혜성(이보영 분)은 밖에서 비를 맞고 있던 박수하(이종석)를 찾아갔다.
이날 장혜성은 비를 맞으며 자신을 기다리는 박수하에게 "진짜 미치겠다. 널 어떡하면 좋으니"라고 걱정하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어 "기억 찾을 때까지만이야. 기억을 찾으면 다시 여기 오면 안 돼. 날 더 이상 찾아서도 안 되고"라며 동거를 제안했다.
며칠 동안 잠에 들지 못해 눈이 빨갛게 충혈됐던 박수하는 장혜성의 집에 돌아오자마자 편안함을 느끼며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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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이종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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