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04
연예

'출생의 비밀' 성유리, 유준상 몰래 갈소원 데려갔다

기사입력 2013.05.25 22:25 / 기사수정 2013.05.25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유리가 갈소원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이 홍경두(유준상)의 집에서 아빠 없이 울고 있는 홍해듬(갈소원)을 발견하게 됐다.

이날 정이현은 울고 있는 해듬에게 "나와"라고 소리쳤고, 그대로 해듬의 손을 잡고 집 밖으로 나왔다.

이에 해듬은 "우리 어디로 가는 거냐. 나 핸드폰도 안 가지고 나왔다"라며 "핸드폰만 가지고 오면 안돼냐"라고 물었고, 이현은 "해듬아, 잠깐만 조용히 해봐라.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건지 생각해 봐야겠다"라고 해듬을 달랬다.

이어 이현은 "내가 너를 낳았다는데 왜 엄마라고 부르지 않느냐"라고 물으며 해듬을 데리고 황급히 자리를 떠나 홍경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갈소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