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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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子' 현준희, 폐쇄병동 강제 입원 고백…"3차례 입원, 벗어나고 싶었다" (아빠하고)[종합]

기사입력 2026.01.29 00:11 / 기사수정 2026.01.29 00:11

장주원 기자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현주엽의 아들 현준희 군이 폐쇄병동 입원의 아픔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이하 '아빠하고3')에서는 아들 현준희 군과 정신과를 동행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이날 근무 태만, 갑질 논란 등을 겪으며 온 가족 모두가 한 순간에 무너져버렸다는 사실을 밝힌 현주엽은 "온 가족이 다 정신과 약을 복용한다. 아침에는 6알, 저녁에는 14~15알 정도 먹고 있다. 1년 반 정도 먹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논란 이후 무너진 부자, 특히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던 첫째 준희 군은 "날라리 친구들이 찾아와서 나쁜 말을 하고, 주변에서도 좋지 않은 눈으로 바라봐서 농구도 그만두고 휴학을 결정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이어 VCR에서는 정신과로 향하는 두 부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주엽은 "준희가 그동안 병원을 좀 빠졌다. 오랜만에 같이 가는 거기 때문에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준희 군은 병원이 가까워지자, 불안감을 호소하며 "이런 소리 해서 미안한데, 나는 안 들어가고 커피숍 가 있겠다. 들어가서 상담해 봤자 편하지가 않다"고 고백했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준희 군은 "병원에 도착하니 안 좋은 기억들이 떠올랐다"고 밝히며 결국은 발걸음을 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홀로 카페로 향한 준희 군은 "옛날에 병원에 있을 때 생각하고, 병원에서 있었던 그나마 좋은 기억, 나빴던 기억을 생각해 봤다. 저에게 정신과 병원이란 새장 같은 느낌이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이어 정신과 방문 후 약을 한 봉지 들고 온 현주엽과 준희 군이 마주했다. "병원 가는 거 왜 그렇게 싫어하냐" 묻는 현주엽에 준희 군은 "가장 큰 이유는 입원 때문이다. 폐쇄병동 들어가 있었지 않냐"며 힘들었던 폐쇄병동 생활을 고백했다.

준희 군은 "4번 입원 중에 폐쇄병동이 3번이었다. 안 되는 게 많고, 외부와 단절돼서 보내는 병동이다"라며 "자유롭게 활동이 안 되고, 외출도 안 됐다. 그런 이유 때문에 폐쇄병동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뿐만 아니라 준희 군은 "부모님이랑 약만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이랑 이야기하더니 저를 강제 입원시켰다. 처음 입원했을 때는 당혹스러운 감정과 속상함,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억울한 마음에 울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입원 트라우마로 두려운 존재가 된 병원. 현주엽은 "제가 준희한테 거짓말한 게 아니라, 그때 당시에는 상담 중에 준희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적이 있었다. 선생님이 입원 치료를 권유하셨다"고 밝혔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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