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웨딩 촬영 날 생긴 태명 '포비'의 뜻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지영'에는 "하루 종일 먹고 먹는 본격 먹덧의 7,8주 차 기록 (어쩌다 보니 집밥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신 7주 차였던 김지영은 뉴욕에 있는 지인 부부로부터 임신 축하를 받았다. 태명이 '포비'라고 밝힌 부부는 "포토 베이비를 줄여서 '포비'라고 부른다. 웨딩 촬영하는 날 생겼다"고 설명했다.
며칠 뒤 김지영은 예비 남편과 함께 8주 차 초음파를 보러 갔다. 김지영은 "분만할 병원을 정해서 초진을 보는 날이다. 저희는 압구정에 있는 병원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기 중 응급분만으로 1시간 30분을 기다리게 된 까닭에 남편은 먼저 출근을 하게 됐다.
담당 주치의는 결혼식을 앞둔 김지영에게 "(2월) 결혼할 때쯤이면 배가 약간 나와 있긴 하다. 너무 조이는 옷을 입지 말고 넉넉하게 가봉을 해야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이 임신 초기 때 많이 온다"고 조언했다.
김지영은 "근데 벌써 살이 쪄도 되나요? 2kg가 쪘다"며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주치의는 "20주까지 보통 4kg가 찐다. 초반에 먹덧이 있으면 더 찔 수 있다"고 말했다.
초음파 속 팔다리가 생긴 포비는 조금씩 움직였고 김지영은 신기한 듯 탄성을 질렀다. 주치의는 피고임이 조금 있다며 코어 운동을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김지영은 "팔다리가 생겼다. 포비의 첫 움직임을 봤다"면서 "운동 금지령이 너무 무섭다. 운동 안 하고 어떻게 살지"라고 고민에 빠졌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김지영은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6살 연상인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를 창업한 사업가 윤수영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고,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함께 알려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지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