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20 17:41 / 기사수정 2013.01.20 17:4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 아들 민국이 또 한 번 '폭풍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작진이 던진 힌트는 마을 입구에 650년 전부터 서 있었던 느티나무 사진 한 장뿐인 가운데 아이들이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아빠 어디가'의 두 번째 여정지는 충청북도 두모리. 가장 늦게 도착한 가족은 텐트 숙박하는 벌칙이 주어졌다. 이는 꼴찌로 도착한 김성주 부자에게로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아들 민국이 "왜 또 나쁜데서 자"냐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가장 안 좋은 곳에서 숙박을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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