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2:21
연예

소녀시대, "대시받은 적 거의 없다"고백…윤아 "우리가 제일 불쌍"

기사입력 2013.01.18 10:40 / 기사수정 2013.01.18 10:40

신원철 기자


▲ 소녀시대 대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최정상그룹 소녀시대가 정작 연예계에서 대시를 받은 경험이 적다고 고백했다.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면서도 "횟수가 동료 걸그룹보다 훨씬 적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이에 대해 "우리끼리 '우리가 제일 불쌍한 것 같아'라고 한다"며 "풍요 속의 빈곤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효연은 나름대로 해석을 내놨다. 효연은 "나는 혼자 잘 돌아다니지만 멤버들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방콕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남자 만날 기회가 적다"라고 말했다. 만날 기회가 없으니 대시도 받지 못한다는 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와 함께 출연한 김완선은 20대 남성으로부터 대시 받은 경험을 소개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K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