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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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어렸을 때 기억 회복으로 "진짜 인주는 나"

기사입력 2012.04.08 23: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가 어렸을 때의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이 진짜 인주 임을 확인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영범(정동환 분)에게 친아버지인 사실을 확인하려는 장면과 재하(주상욱 분)가 준영과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매달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손목 마비와 도희가 자신을 계속 오해하는 것 때문에 괴로워했다.

이에 그녀는 꿈을 꾸게 되고 자신의 생일에 누군가가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준영은 이 꿈을 계속 꾸게 되고 이내 자신을 축하해주는 사람이 도희와 영범인 것을 기억해 냈다.

그리고 준영은 가지고 있던 사진이 담긴 목걸이를 들고 재하를 만나 보여주며 "아는 얼굴이예요?"하며 물었고 재하는 "인주 어렸을 때 사진을 왜 준영씨가 가지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준영은 자신이 진짜 인주인 것을 확인했고 도희가 있는 아리랑으로 찾아가 울며 엄마라고 불러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도윤이 준영에게 사나래 회장이 자신의 엄마임을 밝히는 장면과 재하가 인주에게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묻는 장면이 방송돼 극을 더 흥미진진하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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