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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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란, 얼굴 알리기 위해 출연…백지영 눈물

기사입력 2012.02.25 00:59

방송연예팀 기자


▲보이스 코리아 란, 이소라 '제발' 열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보이스 코리아'에 가수 란이 참가했다.

24일 진행된 Mnet '보이스 코리아'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는 가수 란이 본명 전초아라는 이름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무대 전부가 방송된 것이 아닌 방송 말미에 란의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란의 무대와 함께 블라인드 오디션 중 백지영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란은 무대전 인터뷰에서 "2004년에 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고 2007년 예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가수의 이름이 별로 중요하지 않았지만 지나가면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두들 제 목소리는 알지만 얼굴을 모르신다. 뉴스라도 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얼굴을 알리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란은 부산 경성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1집 '사랑해서 슬픈 일'로 데뷔해 '어쩌다가','널 사랑해' 등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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