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동궁'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수아 기자) 배우 남주혁이 군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동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정규 감독과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가 참석했고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4년 9월 육군 만기 전역한 남주혁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이는 2023년 디즈니+ '비질란테'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이날 남주혁은 '동궁'의 대본을 군대에서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군대라는 곳에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순간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공간에서 대본을 읽었더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남주혁은 귀(⻤)의 세계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했다며 "궁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쫓아가면서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참여하게 된다면 이 한 몸 불사질러서 구천을 잘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궁'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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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