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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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벗고 규정 지켰더니…장원영, 이번엔 '민낯 품평' 시달렸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3 07:49

이유림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장원영
엑스포츠뉴스DB 장원영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공항 신원 확인 과정에서 모자를 벗고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과도한 외모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장원영은 일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찾았다. 파란색 모자를 눌러쓴 그는 출국 전 신원 확인 절차에서 모자를 완전히 벗은 뒤 머리를 뒤로 넘기며 얼굴을 드러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장원영의 이 같은 행동은 앞서 불거졌던 공항 특례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 장원영은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당시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했고, 모자는 쓴 채 마스크만 잠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신원 확인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특혜 의혹과 태도 논란까지 불거지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후 장원영은 2일 출국 심사 과정에서 모자를 벗고 얼굴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다시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이번에는 그의 외모를 평가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쌩얼도 너무 예쁘다", "피곤해 보인다", "리프팅 시술을 너무 많이 받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일부에서는 도를 넘는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이어졌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안쓰럽다. 그럼에도 대처 잘 해내는 게 너무 대단하다", "장원영 화이팅" 등 장원영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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