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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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방수포 등장한 챔피언스필드…SSG-KIA 8차전 정상 개시 가능할까 [광주 현장]

기사입력 2026.07.02 17:44 / 기사수정 2026.07.02 17:44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8차전을 치른다.

SSG는 앤서니 베니지아노,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운다. 베니지아노는 15경기 74⅔이닝 2승 5패 평균자책점 6.27을 기록 중이다. 네일은 16경기 94⅓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마크하고 있다.

양 팀 라인업도 발표됐다.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최정(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기예르모 에레디아(우익수)~전의산(1루수)~최지훈(중견수)~고명준(3루수)~조형우(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KIA는 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박민(유격수)~박재현(좌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변수가 생겼다. 날씨 때문이다.

이날 오후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고, 오후 5시 30분께 빗줄기가 굵어졌다. 이에 그라운드 관리를 담당하는 구장 직원들이 급하게 그라운드로 나와 대형 방수포를 설치했다. 오후 5시 40분 현재 빗줄기는 다소 가늘어진 상황이다.

일단 경기 개시 여부는 날씨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비가 그친다면 그라운드 정비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지역에는 비 예보가 없는 상태다.

사진=광주, 유준상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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