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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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5개국어 하더니 스페인어 과외까지…"9개국어 목표" (사유리임미다)

기사입력 2026.07.02 15:02 / 기사수정 2026.07.02 15:02

장인영 기자
사유리.
사유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언어 천재' 모멘트를 자랑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 임미다'에는 '사유리 소개팅하다?! 스페인어 능력자를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스페인어 과외를 받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젠은 선생님과 함께 스페인어로 숫자 빙고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재밌게 놀며 수업에 참여했다.

이를 지켜본 사유리는 "나는 젠이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못 봤는데 이런 거라고 예상은 했다. 항상 프로레슬링 소리가 나거나 일본원숭이가 왔다갔다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더라"라며 "일단 젠이 스페인어를 재밌다고 느끼기만 하면 된다. 선생님이 온다고 하면 너무 좋아한다. 오기 전날부터 기다린다"고 밝혔다. 

'사유리임미다' 채널 캡처.
'사유리임미다' 채널 캡처.


젠은 스페인어를 배운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앞서 사유리는 젠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5개국어에 능통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 가운데 사유리는 젠의 과외 선생님이 9개국어 능력자라며 "젠이 선생님 만나고 나서 변화가 생겼다. 선생님이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으니까 자기는 9개국어를 하겠다고 하더라. 선생님이 되게 멋있고, 롤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포르투갈어 하겠다고 난리 치더라. 선생님이 책임져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젠이 '엄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말이 뭐야?' 물어보더라. 아랍어라고 하니까 아랍어도 배우기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언어를 배우는 게 시간이 아깝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마음이 안타깝다고 느낀다. 완벽하게 일본어로 번역해도 한국 문화를 알 수 없다. 한국에만 있는 단어나 한이 있지 않냐. 이런 것들까지 일본어로 전달되진 않는다"며 "언어로 국민의 감정부터 모든 걸 배울 수 있어서 언어를 배우는 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 나라를 존경하는 의미"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 임미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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